일본 다섯 번째 이야기 - 후쿠오카 타워 & 나카쓰



-후쿠오카 타워- 



후쿠오카 야경을 보러 후쿠오카 타워에 왔습니다.

야후 오크돔에서 같은 방향의 버스를 타고 2코스만 더 오시면 종점 후쿠오카 타워에 도착합니다.

모모치해변을 지나 걸으셔도 되니 야후 오크돔까지 오신 분이라면 지나치지 마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기본 입장료는 800엔이나

외국인은 20% 할인을 해줍니다.

한구에서 티켓을 사갈 경우 500엔이니 한국에서 미리 구입해가시는게 가장 좋지만

혹여 못사신다고 하시더라도 입장권 판매처에 외국인임을 알려주시면 640엔의 가격에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의 전체 야경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솔로지옥 커플 천국!!

멀리 우미노 나카미치 관람차가 보이네요.



모모치 해변도로를 따라 줄지어 늘어선 자동차들



아울렛 모습

역시 사진이 엉망이네요



후쿠오카의 야경을 감상하고 나와, 이제 후쿠오카의 명물

'하카타 라면'을 먹어 볼까 합니다.

캐널시티 라면 스테디움을 갈까

하카타역 구우텐 잇푸도를 갈까

나카쓰 야타이를 갈까

고민하다가 나카쓰로 가기로 결정하고, 다시 버스에 오릅니다.

오늘 산 2,000엔짜리 1데이 패스 뽕을 뽑네요 




-나카쓰-

후쿠오카 밤의 중심지

야타이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곳이 바로 나카쓰가 아닐까요.

퇴근시간이면 라면이나 맥주 한 잔 걸치러 나오는 직장인 무리를 쉽게 발견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서민의 향취가 물씬 나는 곳이면서도 화려한 밤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득 들어있는 손님들의 웃음소리와

손님을 유혹하는 호객행위 소리가 뒤섞여 

정겨운 모습을 연출해 내는거 같습니다.



실제보다 사진이 왠지 더 분위기 있어 보이는거 같기도 하네요

물론, 제가 잘찍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ㅋ



나카스 진입로

저길을 따라 나가면 텐진 지하철역과 버스터미널로 연결됩니다.

텐진에서 바로 오시는 분은 저기로, 혹인 케널시티에서 뒷문으로 나온다면

쉽게 나카쓰에 가실 수 있습니다.




나카스는 수도 시설이 미비해서 특정지역에서만 이용을 하는데,

이런 것들이 귀찮아서 하루 이틀치를 통에 담아 두고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생적으로 문제가 될 가능성이 적게나마 있다고 하네요.

일본이 먹거리로 장난 치지 않는거, 하루 이틀 분의 물을 저장해서 사용한다고 큰 문제가 없기에 믿고 먹을 수도 있지만

깐깐한 분들은 안 먹기도 한다는 군요.


저야 시장바닥에서 앉아서 먹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기에 들어가서 먹어봤습니다.

독특한 분위기가 좋더군요.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지 한국어 메뉴는 쉽게 눈에 띄었습니다.

한 번쯤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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