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 번째 이야기 - 야나가와


다자이후를 나와서 야나가와를 향해 다시 니시테츠 전철에 탑승.

약 10여분을 더 달려 도착한 야나가와 입니다.



역에서 나와 길따라 2분 정도 걷다보면

 금세 야나가와 승선장을 알리는 안내판이 보입니다.



안내판을 따라 약 100m가량 걸으면 드디어 공원 입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역에서 길 따라 걷다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 다리만 건너면 왼쪽편에 바로 매표소와 승선장이 있습니다.



나룻배는 약 30분 간격으로 운행이 된다고 합니다.

사람이 적을 경우에는 더 많은 시간을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출발 시간을 체크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20분 가량 시간의 여유가 생겨 바로 옆 신사에 다녀오기로 합니다. 








매표소입니다



1500엔입니다.

비싸네요. 야나가와의 명물 장어구이를 드실 생각이라면

장어구이집과 연계해서 하시면

500~700엔 정도 싸게 티켓을 구입 하실 수도 있습니다.



같이 기다리던 일본 여성분들.

기모노 입은 모습이 눈에 끌립니다.

이색적이고 아름답네요.



드디어 저희도 출발 할 시간이 왔습니다.

작은 배고 흔들림이 조금 있네요.

가만히 앉아있으면 춥다고 이불을 줍니다.

진짜 가만히 앉아 있으니 꽤 춥습니다.

그것도 있지만 다리가 엄청 저리다는..





2배의 배가 앞서 갑니다.

나중에 앞지르는데 왠지 기분이 좋..

뭐든 앞서 나가야 좋은가 봅니다 허허


예약으로만 탈 수 있는, 조금 고급형의 코스는

단고와 음료가 제공되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나룻배도 있습니다

단 예약이 필수 입니다.




 

중간지점이자 간의 매점

날씨가 쌀쌀한 탓에 따뜻한 커피가 인기메뉴!



약 50분 간의 승선이 끝나고 하선장에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쌀쌀하고, 다리가 저리는게 조금 흠이었지만

충분히 즐길거리가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잠시 멈춰있는 나룻배들.

상류로 다시 올라가기 위해 일렬로 대기중입니다.

어떻게 다시 상류로 올릴지 궁금하네요





아기자기한 마을이 눈에 딱 들어옵니다.

이런 고즈넉한 분위기가 참 좋아라 합니다.

기모노 입은 여성분들까지 오가니

에도시대를 걷는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야나가와 관광이 끝나면 

오하나 앞 또는 본성앞에서 버스를 타게 되는데

요금이 200엔 나옵니다. 원데이 패스가 있으시면 여기서도 무료로 탑승 가능하십니다.

버스는 한 시간에 한 대 밖에 없으니, 시간표를 확인하시고 맞춰서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후쿠오카로 돌아가기 위해 전철역에 도착.



이제 후쿠오카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친절하게 한글로 안내가 되어있어서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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